이경규, 소속사 대표됐다…‘펜트하우스’ 이주예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2-02-03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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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예가 방송인 이경규가 대표로 있는 퍼스널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앵그리독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SBS 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주예는 이후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모범택시] 등에 출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2021년 큰 화제를 불러 모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 [펜트하우스 3]에서 청아예고 성악과의 실력파 여학생 ‘초봄’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이주예는 약 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키즈 유튜브 채널 [플레이앤조이]에서 ‘조이 언니’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콘텐츠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이주예가 예능 대부 이경규의 앵그리독스와 만나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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