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연우진 완전체 포스터, 16일 첫방 (서른아홉)

입력 2022-02-09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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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제작진이 공개한 단체 포스터에는 여섯 남녀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담겼다.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와 세 여자 사이에 자리한 김선우(연우진 분), 김진석(이무생 분), 박현준(이태환 분)이 환한 웃음을 보인다. ‘우리니까 너무나도 특별한 지금’이라는 카피가 여섯 남녀가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에서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는다. 예기치 못한 순간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그녀들은 어느 날 또다시 예기치 못한 일을 맞닥뜨리며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뜨거운 서른아홉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서른, 아홉’에서 만나 새로운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른, 아홉’은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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