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저소득 청소년에 자가검사키트 기부

입력 2022-02-10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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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9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저소득 청소년에게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18세 이하 확진자 수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부한 1만 개의 자가검사키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0명(1인당 2개)에게 전달된다.

회사 측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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