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박재찬 브로맨스 투샷 (시맨틱 에러)

입력 2022-02-1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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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두 남자 투샷이 공개됐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연출 김수정, 극본 제이선, 원작 저수리)는 컴공(컴퓨터공학)과 ‘아싸’(아웃사이더) 추상우(박재찬 분)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인사이더) 장재영(박서함 분) 이야기를 그리는 캠퍼스 로맨스다.

‘시맨틱 에러’ 제작진은 11일 장재영과 추상우이 마주한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두 사람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또한, 사진 속 추상우 표정 변화가 이들의 관계 변화를 암시한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추상우에게 다가서는 장재영과, 그런 장재영을 경계하는 듯한 추상우를 볼 수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주목된다. 이어 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추상우 머리까지 쓰다듬는 장재영과, 이전과는 달리 부드러운 눈빛으로 장재영 눈을 마주 보는 추상우. 두 사람 로맨스 서사가 기대된다.

‘시맨틱 에러’는 16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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