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11일 섬뜩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헀다. 티저 포스터에는 섬뜩하게 웃는 돼지 가면을 쓴 낯선 이가 담긴다. 기괴한 느낌을 자아낸다. 어떤 메시지를 적은 붉은 색 글씨는 분위기를 더욱 공포로 몰어넣는다.
다른 티저 포스터에는 김동욱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동욱 그림자에는 사람 형상이 아닌 돼지 형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부터가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야’라는 문구는 작품이 안겨줄 충격적인 서사를 예고한다.
‘돼지의 왕’은 3월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11일 섬뜩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헀다. 티저 포스터에는 섬뜩하게 웃는 돼지 가면을 쓴 낯선 이가 담긴다. 기괴한 느낌을 자아낸다. 어떤 메시지를 적은 붉은 색 글씨는 분위기를 더욱 공포로 몰어넣는다.
다른 티저 포스터에는 김동욱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동욱 그림자에는 사람 형상이 아닌 돼지 형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부터가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야’라는 문구는 작품이 안겨줄 충격적인 서사를 예고한다.
‘돼지의 왕’은 3월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