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얼굴 보고 뽑았다” 시즌1 팀장들 난리 (강철부대2)

입력 2022-02-11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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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SKY채널 ‘강철부대’ 시즌1 팀장들이 대한민국 특수부대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될 ‘강철부대2’ 부대원들 영상에 말을 잇지 못한다.

22일 첫 방송되는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진은 지난 시즌1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팀장들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한자리에 모인 시즌1 팀장 ‘특전사’ 박준우, ‘해병대수색대’ 오종혁, ‘707’ 이진봉, ‘UDT’ 김범석, ‘SDT’ 김민수, ‘SSU’ 정성훈은 시즌2 출전 부대 리스트에 “진짜 빡세다(힘들고 고되다는 의미)”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김민준은 한 부대를 지칭하며 “동기 중에 (이 부대) 지원한 애들이 있는데 다 떨어졌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32명 부대원을 확인한 팀장들은 시즌1을 뛰어넘는 포스에 기함한다. 이진봉은 “OOO 대원 장담하는데 산에서 날아다닙니다”라며 장담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압도적인 체형과 잘생긴 외모를 소유한 시즌2 부대원들에 “내가 봤을 땐 얼굴 보고 뽑았네”, “제2의 육준서”라고 감탄을 연발한다. 또 “시즌1에 나가길 잘했다”고 안도한다.

‘강철부대2’는 22일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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