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플레이
이번 2022 슈퍼볼은 NFC에서 LA 램스가 올라오고 AFC에선 신시내티 뱅골스가 진출했다. 신시내티 뱅골스는 1989년 이후 33년 만에 슈퍼볼 진출을 이뤄내 사상 첫 우승을 노린다. LA 램스는 중립경기장을 선택해 치러지는 슈퍼볼에서 이례적으로 홈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팬들이 보는 앞에서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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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슈퍼볼 경기 뿐 아니라 전반과 후반 사이에 펼쳐지는 ‘슈퍼볼 하프타임 쇼’도 생중계한다. 세계적 가수들이 오르는 꿈의 무대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무대에선 에미넴, 스눕 독,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켄드릭 라마, 닥터 드레가 합동 공연을 예고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9월 NFL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 시즌 동안 매주 3~4개 경기를 비롯해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