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코로나19 확진 “3차 백신 접종→돌파 감염” (전문) [공식]

입력 2022-02-17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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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개그맨 강재준이 16일 오한과 발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콴엔터테인먼트는 “강재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다음은 강재준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개그맨 강재준이 지난 16일 오한과 발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재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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