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철 감독 “여타 세 여자 드라마와 달라, 보다 현실적” (킬힐) [DA포토]

입력 2022-02-18 2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도철 감독이 15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연출 노도철, 극본 신광호 이춘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강렬한 흡인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의 노도철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범상치 않은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킬힐’은 애초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촬영 현장에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발생해 방영 일정을 2주간 미뤘다. 이에 따라 ‘킬힐’은 3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