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1일 김성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주가 금일 코로나 격리 헤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가벼운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 증세는 보이지 않았다”면서 “이에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 조치되어 오늘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앞서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 이하 장군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금일(21일)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김성주는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가벼운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21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