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아마추어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NMOC·사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NMOC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진행된 첫 공식 대회다.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단일 대회 중 가장 큰 3억 원의 상금 규모로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총 98개 팀이 신청했으며,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 간 216개 매치를 치렀다. 한국 최강자 타이틀과 상금 2억 원은 ‘어나더 레벨-’팀이 차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