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망가지는 건 신경 안 써…도전이 좋다” [화보]

입력 2022-02-22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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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순백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22일 김성령과 함께한 3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령은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숏컷에 오픈숄더 드레스와 골드링이 적절히 배치돼 김성령의 우아함이 빛을 발했고,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화이트 수트 셋업을 입은 김성령은 자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화면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메시 소재의 블라우스에 화려한 패턴이 수 놓인 롱 재킷으로 시크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담았다.


김성령은 화보 인터뷰에서 “망가지고 그러는 건 신경 안 써요. 뭐든 새롭게 도전해 보는 게 좋아요”라며 끊임없이 자기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3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보그코리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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