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이혜리, 최원영과 최후의 싸움…망월사 수색 (‘꽃피달’)

입력 2022-02-22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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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10년간 진실이 봉인된 망월사를 찾아 사건의 단서를 수색했다.

22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최종회에선 이시흠(최원영 분)과 최후의 싸움을 준비하는 남영(유승호 분), 강로서(이혜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영과 로서는 10년 전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망월사로 향했다. 이곳은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이 ‘잔나비’ 이시흠에게 목숨을 잃은 장소이자 어린 남영이 강호현 덕분에 목숨을 구한 곳이다.

강호현이 남긴 수사일지로 이시흠의 악함을 추적하던 남영과 로서는 수사일지 마지막 장이 찢어진 것, 로서의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떠올린 아버지와의 기억을 단서 삼았고 끝내 문제의 장소 망월사에 도착했다.
남영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로서 또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와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증거를 찾는 중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10년 동안 망월사에 꽁꽁 숨겨졌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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