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천서진으로 웰컴백? 블랙+시크美 [DA★]

입력 2022-02-23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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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이 돌아온 걸까.

김소연은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의상을 입은 김소연 모습이 담겼다. 마치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천서진을 떠올리게 한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연출자 주동민 감독 첫 단편 영화 데뷔작 ‘It’s Alright’(가제)에 출연한다. ‘It’s Alright’은 코로나19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사회 군상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나눠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다룬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라인업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소연을 비롯해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 주역이 주동민 감독을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힘을 보탠다.
티빙은 “탄탄한 실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갖춘 배우들과 주동민 감독 재회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단편 영화 데뷔작 탄생에 기대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가제)은 4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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