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선수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1주일 새 10명’

입력 2022-02-23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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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NC 파크.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NC의 최근 코로나19 확진 선수는 10명으로 늘어났다.

NC는 23일 “N팀(1군) 선수 1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22일 자가진단키트 전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10명의 선수 확진자가 나왔다.

NC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비상이 걸린 NC 1군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은 18일부터 매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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