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입력 2022-02-23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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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오늘) 제시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제시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제시는 지난 22일 미열 등의 증세가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에 임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앞서 제시와 함께 tvN ‘식스센스3’를 함께 하고 있는 이미주와 이상엽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식스센스3’ 제작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 tvN 측은 동아닷컴에 “‘식스센스3’가 촬영 현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해 애초 3월 11일에서 한주 미뤄진 3월 1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 이하 피네이션 측 입장 전문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제시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제시는 지난 22일 미열 등의 증세가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에 임해 금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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