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계정' 화면 캡처]

[사진 =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계정' 화면 캡처]


국가단(\'내일은 국민가수\' TOP10) 박창근을 향한 관심이 날로 상승 중이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제1대 국민가수\'로 등극한 박창근의 무대 영상이 지난 23일 오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 누적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했다.

\'포크의 신\'이라 불리는 박창근은 \'내일은 국민가수\'를 비롯해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 \'내일은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국가가 부른다\', \'국민가수 수련원\' 등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음악팬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1라운드에서 선보인 \'다시 사랑한다면\' 영상은 박창근의 무대 중 가장 높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 현재 43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첫 방송을 포크 감성으로 물들인 \'그날들\', 1대1 데스매치에서 보여준 \'미련\', 대장전에서 부른 \'외로운 사람들\' 등 영상이 100만 뷰를 거뜬히 넘어서며 박창근을 향한 음악팬들의 관심을 엿보게 했다.

매 무대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박창근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창근이 속한 국가단은 최근 첫 번째 스페셜 음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또 오는 4월 2일 오후 2시와 7시, 3일 오후 1시와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