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서 느끼는 코텔로의 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2535 밀레니얼 세대 여성복 ‘코텔로’가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로 구성한 컬렉션 등 봄 시즌 신상품으로 구성했다. 소프트 페미닌 감성을 바탕으로 노랑과 라벤더 등 화사하고 따뜻한 색상을 활용했다.

이연진 삼성물산 패션 여성복사업부 그룹장은 “2030 MZ세대가 사랑하는 서촌에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봄 기운 가득한 신상품을 선보였다”며 “편안한 일상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