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단 박창근·박장현·이병찬,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입력 2022-03-04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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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단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은 지난 3일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아 4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박창근, 이병찬은 백신 2차 접종, 박장현은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이들은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소속사는 또, "다른 국가단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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