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2’ 서혜진 “토크 8시간…케미 좋아” [화보]

입력 2022-03-04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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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2’ 서혜진 “토크 8시간…케미 좋아” [화보]

tvN 예능 <알쓸범잡2>의 홍일점 패널인 서혜진 변호사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알쓸범잡2>에서 뛰어난 언변과 사건 분석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혜진 변호사의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혜진은 어깨 포인트가 돋보이는 셋업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혜진은 방송 출연 계기에 대해 “<알쓸범잡>은 기존 범죄 프로그램에서 강조되지 않았던 피해자의 입장을 조명하는 방송”이라며 “그동안의 법률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을 거라 기대했다”고 밝혔다.

MC 윤종신, 프로파일러 권일용, 물리학자 김상욱, 작가 장강명과의 케미도 언급했다. 서혜진은 “회당 1시간 20분 방송되지만 촬영 때 나누는 대화는 8시간 정도”라며 “각기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패널들과의 대화가 흥미롭다”고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건을 심도 있게 공부하는 계기”라며 “변호사가 되기 전에 발생했던 사건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혜진 변호사의 인터뷰는 <우먼센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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