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코로나 또 확진, ‘어겐마’ 촬영은 정상 진행 [공식]

입력 2022-03-04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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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코로나 또 확진, ‘어겐마’ 촬영은 정상 진행 [공식]

배우 김지은이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4일 동아닷컴 확인 결과 김지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감염으로 오는 6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금토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는 김지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측은 “김지은 배우가 코로나19 확진된 것이 맞다”면서 “촬영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은 지난해 8월에도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자가격리 도중 양성 판정을 받아 드라마 일정에는 차질이 없었다.

한편,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리며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우아한 가’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으며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맡았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4월 8일 금요일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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