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해 5000만 원 기부

입력 2022-03-07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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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7일 윤정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윤정희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 삼척 지역까지 번진 대형 산불은 나흘째를 맞은 7일, 속도를 내면서 각 현장의 큰 불길이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써브라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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