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여사친’ 눈빛이 너무나 러블리 (사운드트랙 #1)

입력 2022-03-09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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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여사친’ 눈빛이 너무나 러블리 (사운드트랙 #1)

‘사운드트랙 #1’ 한소희가 러블리한 여사친의 매력을 발산한다.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 엔터테인먼트/기획 NHN 벅스)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가 그리는 ‘사랑과 우정 사이’ 설렘 폭발 스토리도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등 작품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며 2022년 가장 ‘핫’한 배우에 등극했다. 그런 그녀가 ‘사운드트랙 #1’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톡톡 튀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3월 9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한소희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여사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한소희는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인형을 들고 극 중 20년 지기 남사친 박형식을 바라보는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친근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소희 같은 ‘여사친’이라면 남성은 물론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로맨스’ 장르에서 더욱 빛나는 한소희의 눈부신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이토록 사랑스러운 한소희의 미소가, 본 영상에서는 얼마나 빛날지 궁금하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한소희는 발랄하고 솔직한 이은수 캐릭터를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늘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챙기고 배려하며 촬영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친근하고 러블리한 한소희를 볼 수 있는 ‘사운드트랙 #1’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과 한소희가 남사친, 여사친의 로망을 보여줄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3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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