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 “산불 이재민에 써달라” 5억씩 전달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3-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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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매니지먼트사들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돕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억 원을 전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3억 원을 기부했다. 연예인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전지현과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가수 영탁, 임영웅 등이 1억 원씩을 기부했고 올해 1월 최태준과 결혼하고 출산을 앞둔 박신혜도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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