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웰이비인후과, 코로나19 의심증상자 신속항원 검사

입력 2022-03-13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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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웰이비인후과 원장 김병철

아주웰이비인후과 원장 김병철

수원시 아주웰이비인후과(원장 김병철)은 일반 호흡기질환 환자 진료와 함께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의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다.

병원측은 “감염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증상별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전환을 고도화했다”면서 “원스톱으로 진료 편의성과 환자 검사 안전성을 모두 갖춘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발열 호흡기환자 및 코로나 의심 환자의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검사는 PCR 검사 우선 대상자가 아닌 일반 검사 희망자가 코로나 감염 여부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검사다. 콧구멍 안쪽 표면의 비강도말물을 채취해 감염 여부를 15분~30분 안에 확인할 수 있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 비해 빠른 판별이 가능하다.

김병철 병원장은 “검사 진료체계 변화 속 환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한 가운데 환자 감염안전성 확보를 위한 빠르고 정확한 진료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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