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소닉2’ 메인 포스터 공개…4월 6일 개봉 확정 [공식]

입력 2022-03-14 10: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퍼 소닉2’ 메인 포스터 공개…4월 6일 개봉 확정 [공식]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가 4월 6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4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수퍼 소닉2’가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롭게 등장한 ‘테일즈’와 ‘너클즈’, 그리고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로보트닉’까지 더 커진 스케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소닉’을 상징하는 블루와 ‘너클즈’의 레드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소닉과 대결에서 패하고 다른 행성으로 쫓겨났던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소닉을 향한 복수를 꿈꾸던 ‘로보트닉’과 함께 나타난 레드 컬러의 ‘너클즈’는 소닉의 빠른 스피드만큼이나 강력한 펀치 파워로 불꽃 튀는 대결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 꼬리를 갖고 있는 귀여운 비주얼의 ‘테일즈’는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다. 이렇게 레벨이 다른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은 더 커진 스케일과 스토리의 스펙터클을 기대케 한다.

더 강력해진 ‘소닉’과 친구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전편에 이어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제작에 참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하는 ‘수퍼 소닉2’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해냈던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 파격적이고 강렬한 천재 악당 ‘로보트닉’으로 완벽 변신한 짐 캐리, ‘소닉’의 매력적인 인간 친구 ‘톰’ 역을 맡은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마스던이 환상의 싱크로율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와 분위기를 선보였던 이드리스 엘바가 ‘소닉’의 강력한 라이벌 ‘너클즈’의 목소리를 맡아 궁금증을 높인다.

레벨이 다른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는 4월 6일 관객을 찾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