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돼지의 왕’은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돼지의 왕’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