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베이비 디올’ 매장 오픈

입력 2022-03-16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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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16일 강남점 10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키즈 버전인 ‘베이비 디올’을 오픈했다.

유모차, 신발, 의류 등 신생아부터 10대 청소년까지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디올만의 고급스러운 소재인 까나쥬와 뜨왈드 주이 패턴을 이용한 드레스, 니트, 코트 제품을 판매한다. 또 디올 오블리크 패턴의 유모차도 선보인다. 내달 15일에는 부산 센텀시티점 6층에도 입점해 프리미엄 아동복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조인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전무는 “MZ세대 부모 고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아동복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베이비 디올 매장을 단독으로 준비했다”며 “향후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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