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요정’ 윤서령, 나비소녀 무대로 상큼 비주얼 과시 (음중)

입력 2022-03-20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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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서령이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윤서령은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나비소녀’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러블리한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오른 윤서령은 맑은 음색을 뽐내는가 하면, 활짝 핀 꽃처럼 상큼한 비주얼로 입덕을 유발했다.

윤서령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으로 ‘오빠가 좋아 어쩌면 좋아 두근거리는 내 맘을’이란 가사를 완벽히 소화,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대중을 홀린 윤서령은 안정적인 보컬로 실력을 입증, 윙크와 하트 포즈로 엔딩을 마무리, 센스 가득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청아한 음색으로 봄의 문을 연 윤서령의 신곡 ‘나비소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트롯 곡으로, 봄을 만난 나비처럼 사랑에 가슴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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