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박사는 4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콘셉트로 다양한 자연생물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은 주로 실내에서 촬영한 기존 에그박사의 유튜브 콘텐츠와 달리 모두 야외에서 진행해 현장감을 전달한다. 또 기존 유튜브 영상에선 찾기 힘든 통일된 자막과 예능형 포맷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는 자연관찰 콘텐츠를 시작으로 과학과 역사 콘텐츠도 연내 제공할 계획이다. 에그박사같은 크리에이터와 협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