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49)가 요가로 만든 탄탄한 근육을 보여줬다.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늘은 안 될 줄 알았다"라며 "중도포기 각오하고 시작한 수련이었는데 무겁고 힘이 부족하니 몸에 더 집중하게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디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 반다힘이 잘 안 들어갔지만 하려고 노력했고 그 와중에 힘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라며 신기해 했다.
그는 "매트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올라선 후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은 더욱 와닿는다. 오늘도 수고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호는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등근육과 코어를 자랑하며 요가 동작을 취한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늘은 안 될 줄 알았다"라며 "중도포기 각오하고 시작한 수련이었는데 무겁고 힘이 부족하니 몸에 더 집중하게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디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 반다힘이 잘 안 들어갔지만 하려고 노력했고 그 와중에 힘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라며 신기해 했다.
그는 "매트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올라선 후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은 더욱 와닿는다. 오늘도 수고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호는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등근육과 코어를 자랑하며 요가 동작을 취한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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