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후배 고발?…MC 서장훈 경악(당1특송)

입력 2022-03-21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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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후배를 고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고발 상대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후배 개그맨.

최근 진행된 MBC 프로그램 강연 주문받습니다 ‘당1특송’ 녹화에서 이진호는 자신이 MC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후배를 고발하며, 맞춤형 강연을 주문했다.

강연 주문받습니다 ‘당1특송’은 일반인의 사연을 주문받아 1대 1 맞춤 강연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MC는 방송인 서장훈과 개그맨 이진호가 맡고 있다.

이진호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후배를 고발한 사연은 이랬다. 후배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일주일 동안 63빌딩 높이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이진호는 후배의 집을 기습 점검했고, 해당 영상을 본 MC 서장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 또한 촬영 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한편 MBC ‘당1일특송’은 3월 2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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