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축구대표팀 ‘24일 이란-29일 UAE전’ 생중계

입력 2022-03-21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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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쿠팡플레이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오는 24일 이란과의 홈경기, 29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의 원정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란과의 9차전, UAE와 10차전을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마무리 짓는다.

앞서 한국은 지난 레바논전과 시리아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2연승의 쾌거를 거두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한국은 남은 이란과 UAE전을 승리로 이끌어야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C포트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은 오는 24일 열리는 이란전에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을 총동원해 승리를 노린다.

이란전은 2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UAE전은 29일 오후 10시45분에 시작된다. 이 2경기 모두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국가대표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대표 해외파 선수인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이강인의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또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와 2025년 8월까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쿠팡플레이는 한국 축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뿐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큰 TV 화면으로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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