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취소…콘서트 일정 변동”[공식]

입력 2022-03-22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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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솔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가수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3/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했던 <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는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입니다.

이에 따라, 3/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했던 <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는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키로 했으며, 추후 재 안내 예정입니다.

솔지의 첫 단독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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