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2년형 TV 라인업 국내 출시

입력 2022-03-22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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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2년형 TV 전 라인업을 2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를 위해 ‘네오 QLED’ 8K와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라인업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TV 네오 QLED는 총 21개 모델로, 모두 8K와 4K 해상도로 출시된다. 8K 제품은 3개 시리즈, 3개 사이즈의 7개 모델로 출시된다. 4K 제품은 3개 시리즈, 6개 사이즈로 14개 모델이다.

‘QLED’ 역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다. QLED 4K는 3개 시리즈, 7개 사이즈로 16개 모델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은 32인치부터 85인치까지 7개 모델, ‘더 세리프’는 43인치부터 65인치까지 4개 모델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올 1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출시하면서 라이프스타일 TV를 총 6개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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