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건기식 에버콜라겐 베스트셀러 2종 리뉴얼 출시

입력 2022-03-25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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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업비오틴 업, 비오틴 함유 증량
타임비오틴 업, 면역 도움 아연 추가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는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인기제품을 리뉴얼한 ‘인앤업비오틴 업’과 ‘타임비오틴 업’을 출시했다.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mg를 주원료로 함유했으며, 콜라겐과 함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가 추가 및 증량돼 제품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인앤업비오틴 업’에는 최근 이너뷰티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비오틴이 기존의 인앤업플러스 대비 3333% 증량해 배합됐다. 하루 2알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함께 체내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까지 고함량으로 섭취할 수 있다.

분말형인 ‘타임비오틴 업’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기존 제품 대비 100% 추가했다.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비오틴, 아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는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업&착 그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신제품 2종과 함께 지노마스터 착 등 뉴트리 대표 인기 제품을 할인하고,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트리측은 “시중 콜라겐 제품 중 국내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은 3.6%에 불과할 정도로 일반식품 콜라겐이 대부분이다”며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함유한 에버콜라겐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 점유를 늘려 기능성 콜라겐을 향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콜라겐의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피부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뉴트리 독자개발 원료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월에는 관절연골 기능성을 추가로 획득하며, 국내 콜라겐 원료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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