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조유민, 웃음이 끊이질 않는 알콩달콩 신혼 생활 [DA★]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신랑 조유민과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낫또를 ㅋㅋㅋㅋ 왜 그렇게 먹는건데 ㅋㅋㅋ 아오 배야”라는 글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식용유도 없고 칼도 없고 다 없고 진짜 아무것도 없이 처음 차린 식탁 ㅋㅋㅋㅋ 대구 할모니 반찬 내 보물”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소연이 차린 심플하면서 정갈한 밥상과 낫또를 먹는 편안한 차림을 한 조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란하게 팔을 휘두르며 낫또를 먹는 조유민의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