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알바 끝!” 이젠 선장으로 만나요~ [DA★]

입력 2022-04-01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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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tvN '어쩌다 사장2'와 작별 인사를 했다.

지난 3월 31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과 사장즈(차태현·조인성), 연장 알바를 하던 임주환·이광수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표정으로 함께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해당 사진은 31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2'에서 김우빈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사진 한 장 찍어요"라는 말을 했을 때 촬영된 사진이다.

'어쩌다 사장2'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완쾌 후 첫 복귀작이다. 첫 예능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우빈은 공산면 마을 사람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며 예능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주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선장 박정준 역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강지호 에디터 saccharin91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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