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과 보며 많은 대화…배운다는 마음”(금쪽같은 내새끼)

입력 2022-04-01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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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신애라가 자리를 비우며 스페셜 MC로 하희라가 등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희라는 등장과 동시에 인사를 전하며 “영광이다. 제가 이 자리에”라고 말했다.

또 하희라는 “신애라 씨가 정말 급했나보다, 어제 전화가 왔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하희라는 “나도 방송을 하다 보니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알았다고 말은 했는데, 너무 좋은데 살짝 걱정이 되더라. 너무 좋은 팀워크에 누를 끼칠까 싶었다”라고 우려한 부분을 설명했다.

이어 하희라는 “(‘금쪽같은 내새끼’의) 왕 팬이다. 오 박사님도 너무 뵙고 싶었다”라며 “보면서 최수종 씨와 대화를 많이 나눈다. 배우고 온다는 마음으로 (왔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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