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3일 프로야구 NC-SSG전 시구자 나서

입력 2022-04-0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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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예나는 3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NC-SSG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생애 처음으로 시구에 나서는 최예나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선수들과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예정.

최예나는 "시구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NC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제 역량을 발휘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한 최예나는 데뷔와 동시에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외에 모든 수록곡을 차트인 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진제공 | HNS HQ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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