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깜짝 등장, 꼬마 가수 윤하빈과 만남 성사 (아기싱어)

입력 2022-04-03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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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싱어’ 윤하빈과 유희열의 만남이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4회에서는 선생님과 아기싱어들의 본격적인 노래 만들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정재형은 자신의 소속사인 안테나 사무실로 ‘자유로운 영혼 아기싱어’ 윤하빈을 초대했다.

정재형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윤하빈과 소통에 나섰고 동요 제작의 영감을 조금씩 얻어갔다.

이때 가수 권진아가 등장해 즉석에서 기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윤하빈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권진아에 이어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깜짝 등장, 윤하빈과 뜻밖의 만남을 성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주 방송에는 윤하빈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라며 감탄하는 유희열의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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