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파문’ 윌 스미스, 할리우드서 퇴출 위기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4-04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달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파문을 일으킨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회원 자격을 자진반납 한데 이어 할리우드에서도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윌 스미스 주연 넷플릭스 영화 ‘패스트 앤 루스’와 ‘나쁜 녀석들4’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주연작인 애플TV+ 영화 ‘해방’의 공개도 불투명해졌다. 윌 스미스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탈모증을 앓은 아내의 삭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농담을 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논란을 불러 모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