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4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예능인 50명의 빅데이터 3920만7747개를 분석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 홍현희, 김종국, 강호동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와 2위 모두 유재석이 출연하는 MBC ‘놀면 뭐하니?’와 SBS ‘런닝맨’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