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방탄소년단은 2019년 그래미 어워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데 이어 이듬해에는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까지 입성한 동시에 단독 공연도 펼쳤다. 이번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지난해 5월 발표한 ‘Butter(버터)’로 동일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