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케이팝’, 루나 등 아이돌 출신 캐스팅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4-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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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한국 문화를 다룬 첫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K)팝’에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들이 다수 캐스팅됐다. 5일(한국시간) 뉴욕한국문화원에 따르면 공동 제작자 팀 포브스와 조이 파언스는 앞서 밝힌 에프엑스 출신 루나를 비롯해 스피카 출신 김보형, 미쓰에이 출신 민, 유키스 출신 케빈 등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케이팝’은 슈퍼스타들이 하룻밤의 특별한 콘서트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브로드웨이 극장인 서클인더스퀘어 시어터에서 10월 13일 프리뷰, 11월 20일 첫 공연을 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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