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신생 DG엔터 전속계약…4월말 가수 컴백 [공식]

입력 2022-04-0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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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신생 DG엔터 전속계약…4월말 가수 컴백 [공식]

가수 윤지성이 신생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6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G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4월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알렸다.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의 리더로 데뷔했다. 2019년 2월 팀 활동 종료 이후에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국방의 의무도 마친 윤지성은 지난해 전역 후 첫 앨범 'Temperature of Love (템퍼러처 오브 러브)'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뮤지컬 '썸씽로튼' 등에 출연했다.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윤지성은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DG엔터테인먼트(길종화, 강찬이 대표)는 K-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던 전문가들이 뭉쳐 만든 회사다. 윤지성을 시작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영입하고 음악·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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