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코로나 격리 해제 (전문)[공식]

입력 2022-04-0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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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코로나 격리 해제 (전문)[공식]

몬스타엑스 기현이 코로나19 관련 격리 해제 됐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팬카페를 통해 “기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6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기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현에 앞서 전날에는 형원이 격리 해제 소식을 알렸다. 기현과 하루차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엠과 민혁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7일 격리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일 새 앨범 'SHAPE of LOVE'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시기를 연기했다. 이번 앨범은 'NO LIMIT(노 리밋)'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했다. 멤버 주헌이 타이틀곡 'LOVE'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형원과 아이엠은 각각 'Burning Up (Feat. R3HAB)'과 'AND'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Wildfire'는 세 사람이 함께 작사와 작곡에 참여, 형원은 편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기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6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기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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