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클리닝업’ 출연 확정 [공식]

입력 2022-04-06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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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클리닝업’에 출연한다.

송재희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6일 “송재희가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 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송재희는 극중 포마드 헤어에 슈트 주름 하나도 용납지 않는 칼 같고 냉정한 베스티드 투자증권 트레이딩팀 팀장 윤태경을 연기한다.

송재희는 전작인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소름 끼치는 연쇄 살인마 연기부터 영화 ‘남편이 필요해?’에서의 사랑꾼 남편까지 극과 극 연기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그가 ‘클리닝업’에서 선보일 연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송재희가 출연하는 JTBC ‘클리닝업’은 올해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한아름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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