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지우학’에서 실제 양궁 활 사용, 현역 선수에게 배워” (대한외국인)

입력 2022-04-06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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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배우 하승리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속 양궁 실력 비결을 공개한다.

6일 ‘대한외국인’에는 배우 윤해영, 심이영, 하승리가 출연한다. 부팀장으로는 개그맨 겸 배우 박규선이 함께 한다.

그 중 하승리는 시청률 53.1%를 기록한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양궁 선배 장하리 역으로 열연했다.

관련해 MC 김용만은 녹화 현장에서 “양궁 자세가 제대로던데, 연습을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이에 하승리는 “여자 양궁단에 가서 선수분들과 감독님, 코치님한테 직접 실제로 코치를 받았다”라고 답했다.

또 “드라마에서 실제 화살을 쏜 거냐”는 박명수의 질문에는 “실제 양궁 화살을 사용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만이 양궁 연습 기간을 묻자, 하승리는 “반년 정도 연습했다”라며 완벽한 양궁 솜씨의 비결을 공개했다.

'대한외국인'은 4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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