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다”…유민상·김민경, 부부 상황극 ‘폭소’(맛있는 녀석들)

입력 2022-04-07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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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김민경이 부부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72회에서는 '가족 외식 특집'으로 중화요리와 삼겹살을 먹으러 나서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화목한 유가네' 콘셉트로 뚱가족 유니버스를 소환해 흥미를 높였다.

백수 삼촌인 문세윤이 "오늘 조카들(아들 김태원, 딸 홍윤화)의 입학식이 있다. 외식하는 날이라 형수 김민경이 예뻐졌다"라고 운을 뗐고, 김민경이 "점 빼고 머리도 하고 옷도 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한 것.

특히 남편 유민상은 "대구댁, 많이 좋아졌다"라며 미소를 지었고, 김민경이 "지긋지긋하다"라고 맞받아쳐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첫 번째 맛집인 중식당에 도착한 뚱5. '쪼는 맛'으로 입맛을 다신 이들을 '한입만'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고, 지난주 2번 연속으로 '한입만'에 당첨된 김민경이 결과를 공개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민경이 3번 연속 '한입만'에 당첨될 것인지, 오는 8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7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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